마비노기 영웅전 4시간 플레이 후... 감상평 게임
2009.12.17 23:55 Edit
마영전이 PC방 한정 오픈이라는걸 알고 PC방에서 4시간정도 플레이 해봤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하나 까고 시작하고 싶네요.
컴퓨터 사양이 그리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Q6600 + G9800GT + 2G Ram)
게임플레이가 거의 불가능 할정도의 렉을 발생시키더군요. (정말.. 최근들어서 이렇게 렉이 심한건 처음... 5년전 와우 모내기렉이 생각날정도로...)
물론 싱글로 할때는 렉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파티플레이를 하게되면 상상도 못할 렉의 향연을 보입니다.
이제 감상평을 간단히 써보자면
먼저 꽤나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C9가 과도하게 밝아서 눈이 아팠다면 마영전은 깔끔하더군요.
색감은.... 엔진특성인지 좀 어두운 느낌(하복엔진이죠. 하프라이프2 라던가, 카스:소스에 쓰인 그거).
그리고 부서지는 오브젝트가 꽤 많아서 부수는 재미는 있습니다.....만.. 부숴봤자 그리 쓸모있지가 않아서 있으나 마나 하더군요.
항아리라던가. 상자라던가.... 기둥이라던가... 항아리나 상자는 부수면 돈을 떨구는데.... 소량을 떨궈서 시간아깝게 부수고 싶지 않더군요.
하지만 나름 강점은 상자를 부수던가 울타리를 부수고 나온 오브젝트를 들어서 던지거나 쎄게 때릴수 있는데, 그게 데미지가 꽤 쎄더군요.
그외 효용은 못찾겠습니다. ㅋ
그리고 몬스터 AI........그냥 바보 (...)
보스몬스터는 그냥 C9느낌. 몬헌처럼 딱 이거다 싶은 공략없이 C9처럼 몇대(두대정도..) 치고 피하고 몇대 치고 피하고 반복.(혹은 가드하거나)
4시간밖에 안해서 보스를 5종류밖에 못봤습니다만... 5종류의 보스가 모두 저런 패턴입니다.
차이점은 처음 보스는 한번 휘두르고 고개 돌리고 휘두르고, 고개 돌리고 휘두르고 × 반복
두번째 보스는 두번 휘두르고 고개 돌리고 두번 휘두르고..... 세번째는... 활 한번 쏘고, 점프 뛰고 한번쏘고, 다가오면 활로 때리고
네번째는 두번 휘두르고 고개 돌리고, 한번 찍고... 다섯번째도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창이나 갈고리같은게 있는데요(F키 누르면 나오는 그거) 꽤 강렬한 효과를 보입니다.
창에 제대로 맞으면 보스가 정신을 못차리고 3~5초정도를 가만 있습니다. 갈고리도 마찬가지
음... 불평할만한 점은 쓰잘데기 없는 자기소개가 있군요...
배(파티같은)를 타고 던전으로 출발하는데 출발전에 시간을 까먹는 자기 소개가 있습니다.. 사실... 배 타는것도 마음에 들지 않네요.
그리고 NPC는 마을에서 모습을 볼수가 없습니다.
나오는건 일러스트뿐....(대체 뭘 만드느라 이렇게 오래걸린거야.....)
그리고 가장 기초적인 캐릭터 생성.... 누가 돈내노기 아니랄까바... 기본+3종류 빼곤 캐쉬템이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의 차이점 주기가 어렵더군요... 바뀌는건 얼굴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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