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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쓰러뜨린 자.. 제목있는 글


 오랜만에 만났던 그 분이..

 "게임 그렇게 했으면 뭐라도 하나 해야 되는거 아니야..?"

 라고 얘기하는데..

 "아.. 나 그렇게 열심히 안해.."

 라고 얘기하고 싶어도..
 딱히 지난 시간을 뒤돌아 봤더니 한건 와우 밖에 없더라..



그래.. 왕을 한번 잡아야 겠구나..




 개나 소나 다 다는 왕쓰자 칭호를 왜 나는 못달고 있나.. 라는 생각에..
 패배자란 느낌이 들어서..

 지난주 토요일엔 사제, 일요일엔 술사..
 이렇게 얼왕 10인 리치킬 팟에 들어가서 1넴부터 리치왕까지 잘갔으나..
 두 캐릭 다 왕은 쓰러뜨리지 못하고 GG 쳐야 했음..


님드라 한트만 더해봐여 제발 흑흑



 넴드들이 다 재밌긴 한데..
 이게 은근 체력전이랔ㅋㅋㅋ
 이번에는 와요일 리셋되기 직전에 왕쓰 리치직팟 갈라고 생각했으나..
 일요일 점심 파티창에 정술을 애타게 찾는 광고를 보고 '정술손이요' 라고 외치고 말았음..



 그리고..
 2시부터 6시까지 영약 4타임의 대장정..




 그리고 드디어...........



굳 왕쓰자 욬ㅋㅋㅋ


 업적도 빽빽하게 다 채웠다..
 후..

 이제 리치왕 잡았으니까 왕몰자까지 달고 부모님께 효도해야지..





 - 추가 1

 간지롭게도 갖고 있던 골 탈탈 털어서..
 상급 무라딘도 먹음..
 정말 탈탈 털었음..
 레이스 한번만 더 갔으면 못먹었을 텐뎈ㅋㅋㅋ



 무라딘 하나 장착했다고 GS가 5700 후반에서 5900이 됐음..
 아아 좋은 장신구다..







 - 추가 2


 리치왕을 잡고 나서 모두들 왕쓰자 칭호 달고 /춤 을 하던 상황..
 한쪽 구석에 뭔가 이상한 물체가 보여서 가봤더니만..



 내 시체가 둥둥 떠이뜸..
 15% 상황에서 파워 윤회로 일어나서 가속 물약 빨고 극딜해서 생긴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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