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면 버려지는 차들

거의 점심때 다 돼서 나갔는데도 아직 이러고들 있네요.

다른 차들은 눈 다 녹았다고 신나서 씽씽 달리고들 있는데 뭡니까 이게...

모냥 빠지게 대로변에 널부러져서리

눈만 오면 버려지는 불쌍한 차들...(줏어가고 싶어잉~)

이 G37은 눈을 뭉쳐서 번호판을 가려놨네요.

덕분에 뽀샵에서 번호판 가리는 수고를 덜 수 있었던...

(근데 저 앞의 에쿠스는 뭐냣)

 

지난 밤새 눈이 왔던 3월의 어느 날,

고개와 후륜구동 수입차가 많은 서울의 어떤 동네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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